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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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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서예문인화' 5월호 '이달의 한시' 기고

佛靈山 修道庵 三首 元旦洛東過  설날에 낙동강을 지나 金泉至甑山  김천 증산(면)에 이르렀다. 禪房詩墨樂  선방에서 시묵을 즐김에 妙馥帶吾顔  오묘한 향기 내 얼굴 두른다.   朝陽姸展陛  아침 햇살 섬돌에 아름답게 펼쳐졌는데 衆鳥聽東皐  동쪽 언덕엔 뭇새 소리 들린다. 山麓不勞汗  산기슭에서 수고롭게 땀 흘릴 일 없으니 形端撫筆毫  모습을 단정히 하고 붓을 어루만진다.   瑞雪滿千岫  서설은 온 산봉우리에 가득한데 安居修道庵  수도암에서는 안거 중이다. 讀經烏盍覺  독경 소리를 까마귀라고 어찌 깨닫지 못하랴 但似法輪探  다만 법륜(불법)을 탐하는 것 같다. * 2009년 설날에 음악회 사회 및 라이브 서예를 위하여 방문한 수도암(修道庵)은 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面) 수도리 불령산(山)에 있는 암자로. 859년(헌안왕 3)에 도선국사(國
2009.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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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김민홍 유충식씨와 함께 한 수선화 축제

2009년 4월 17일(금) 저녁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 397-2www.copperhouse.co.kr이곳에서는 지난 주 금요일에 이어수선화 축제가 축제가 열렸다.음유시인 김민홍님의 감기 걸려 더욱 섹시한 노래육신의 엇박자가 영혼의 정박자로 다시 태어나는 유충식님의 재즈 피아노두 분은 더할 수 없는 음악 연인이다.오늘은 특별히한국의 진정한 기타리스트 김광석님께서 소름끼치는 특별 스테이지를 펼쳐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마지막 순서는 붓가락 연주였다.라이브 서예의 첫번째 붓가락곡은 '光錫吉他(광석길타)'일차적인 뜻은 '김광석 기타'이차적인 뜻은 '김광석님의 음악은 남에게 행운을 준다.'는 뜻이다.두번째 붓가락곡은'水仙中 琴詩酒(수선중 금시주)''수선화(축제) 중에 음악과 시와 술이 있다.'는 뜻이다.세번째 붓가락곡은모든 고객을 위한 내용으로寶劍鋒從磨礪出(보검봉종마려출)梅花香自苦寒來(매화향자고한래)보검의 칼날은 숫돌을 갊에서 나오고매화의 향기는 찬 겨울로부터 나온다.마지막으로는 손님 중 '具恩朱(구은주)'씨의 이름 풀이로 마무리했다.역시 커피에 곁들인 뒷얘기가 맛있다.김민홍님의 언어사대주의론, 우리 가요론- 심수봉의 경우김광석님의 음악의 진정성론- 장사익의 경우유충식님의 재즈와 금융의 역학관계론권상호의 라이브 서예론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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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AF(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행사 안내

라일락꽃 향기가 물씬 충격적으로 풍겨옵니다.4월 18(토) 일오후 5시 GIAF(광화문 국제아트페스티벌) 행사에 초대합니다.한국크로키의 대명사 정기회 회장님께서 주관하시나 봅니다.저는 사회를 부탁받은 입장이고요.물론 붓가락으로 크로키에도 참석할 예정입니다.-------------보내온 식순---(상황에 따라 내용과 순서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개회사 -사회: 서예가 권상호가. 인삿말: 집행위원장 엄종섭(겔러리 가이드 발행인) - 귀빈소개 하면서나. 답사: 정기호 - 주요작가/ 귀빈 소개하면서 다. 공연 및 드로잉:       공연중 라이브 드로잉/크로키 - 정기호 외 참가자 전원      (협조: 재즈 송 - 김민홍, 타악기 - 남기하, 퍼포먼스 - 배주영            * 공연은 먼저 재즈 송에 이어 타악기 퍼포먼스 순으로..... * * * 많은 작가들과 관객 참여바랍니다. 
200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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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천상병 공원 개장 - 조형물 제막식

'2009 아름다운 소풍' 노원구 상계1동 노원골에서 오랫동안 살며,주옥같은 명시들을 남긴 천상병 시인을 주제로 한'시인 천상병공원'이 드디어 문을 엽니다.바쁘시더라도 참석하시어 자리를 빛내 주시기 바랍니다.노원구청장-----------------------------초청일시: 2009. 4. 24(금) 오후 3시장소: 노원구 상계1동 '시인 천상병 공원'주요프로그램: 전통무용 공연, 시낭송, 현판 제막식, 타임캡슐 매설식* 위 프로그램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도 있습니다.* 천상병 시인은 우리 문단의 마지막 순수시인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노원골에서 7년간 거주하며 수락산을 주제로 한 많은 시를 남겼습니다.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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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곰두리음악회 참석

2009. 4. 16(목) 오후 7시사회복지법인 고두리 복지재단서울곰두리 자원봉사연합 노원구지회(회장 조남수)에서 주관하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희망나눔음악회에 참석했다.마음 문을 열고 경계 없이모두들 봄동산에 오르는 마음으로 참석했다.후라이보이 곽규석씨의 제씨 되는 곽규호씨의 사회로노원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장장 세 시간에 걸친 큰 공연이었다.소천 이장학님의 연출 및 기획으로온화한 여자 박온화님의 봄노래사초 송형익님의 클래식기타이불 유충식님의 재즈 피아노...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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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림회 09 扇面展

평소 호형호제하며 지내는한국예술종합대학 전통문인화 전임교수이신 율당 김종섭 선생님의 청출어람을 바라보는 훌륭한 제자 아홉 분의 부채 전시회가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4월 15일(수)에서 19일(일)까지 5일간 개최되고 있다.늦게 연락을 받은 오픈식에 불각중에 참석했다.날씨도 보슬비가 내리고 있었지만워낙이 연락을 하지 않고 자축전 비슷하게 오픈한 전시회인지라참석자는 적었다.간지나게 아름다운 부채 선율 위에다붓의 노래를 얹은 특별한 전시회이다.축사에는김길홍 전 국회의원께서 현 율림회 회장을 맡고 계신 관계로 격려의 말씀이 있었다.최진용 관장님의 축사 및소생의 축사 순서로 이어젔다.뒤풀이 식사는 이영두 율림회 부회장께서 녹향원에서 제공하였다.나는 노원구민의 한 사람으로서 맥주집에서 소주와 맥주로 화답했다. 출품자일도 권순호(노원구청)향리 김신선다연 김현숙율정 손명희송림당 유재영고봉 이서진금원당 이양환원당 안미자화당 장연희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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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旅情-느림을 담다」3인 초대전 감상

이남찬, 심재관, 정태영님의 작품 사진아래 사진은 심재관, 정태영님과 함께..- 노원문화예술회관 기획전 -「旅情-느림을 담다」3인 초대전 노원문화예술회관 4층 노원아트갤러리에서 열린 국내화단의 역량있는 작가 3인이 여행을 통해 '티벳', '중국 묘족' 등 우리네와 닮은 사람들의 모습과 이탈리아의 베네치아 등 이국 정취를 담아낸 기획전시 '「旅情-느림을 담다」3인 초대전' 을 아내와 함께 다녀왔다.평소 잘 알고 지내던 심재관님과 이남찬님도 이번 작품을 통하여 더 깊게 접하게 되었으며정태영님과도 편안한 대화를 나눴다. - 이남찬 : 대한민국회화제 대표역임, 신작전 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 개인전 및 초대전 다수-심재관 : 서울산업대 회화과 / 노원미술협회 회장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 개인전 및 단체전 다수- 정태영 : 세종대 서양화과 / 한국미협 서양화2분과 이사  대한민국미술대전심사위원, 개인전 및 초대전 다수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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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 인형 작가 김인순 여사님 칠순 기념 라이브 서예

2009. 4. 11(토) 저녁 6시서울시청 앞의 프라자호텔 4층에서닥종이 인형 작가 김인순 여사님의 고희 찬치 행사가 있었다.고희 잔치와 더불어'표정 입은 닥종이전'도 함께 펼쳐졌다.행사의 시작으로 라이브 서예를 펼친 바,내용은 여사님의 함자의 첫글자를 따서'金石同壽 仁者益壽 順其自然'으로 했다.내용은'금석과 같이 장수하소서.사랑 많으신 분은 수를 더하나니그 자연을 법 삼아 따르소서.'라는 뜻이다.이날 이소영 원장님의 효심이 빛났으며강성세, 권순창님, 전경득님, 정소희님 등은 축하 연주로 동참했다.또 이 자리에서 장정화님 부군 이용범님과, 명다경님, 부두완 의원님의 소개로 알게 된 최영훈님 등도 우연히 만나 반가웠다. 럭셔리하면서도 순진하고 깜직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이소영 원장님께 거듭 감사드립니다.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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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문예백일장 참여- 신일의 자유인들과 함께

호국문예백일장 참여- 신일의 자유인들과 함께 2009. 4. 11.(토) 흔히 말하는 놀토이다.아침 8시에 신일고등학교 정문에 있는 미아역 2번 출구에서 신일고 문예반 및 일반학생 2명까지 7명이 모여국립서울현충원을 향했다.제16회 호국문예 백일장에 참여하기 위해서다.평소 많은 글짓기 훈련을 시키지 못한 터라담담한 마음으로 참가했다.모범을 보일 겸,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나도 성인부에 참가했다. http://hkmoonin.co.kr 주최: 국방부 주관: 국립서울현충원 및 사단법인 새한국문학회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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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서예- 고양시 수선화 축제에서

2009. 4. 10. 금요일음력으로는 삼월 보름날이다.보름달을 제대로 맛보려면 시골을 택해야 한다.삼각산 뒤편 고양시는 그런대로 시골이다.그 중에서도 1층집들만 규칙없이 나부라져 있는 한 마을을굽이치듯 찾아들면 금속공예가 운영하는 카페 '카퍼하우스'가 있다.때는 추운 겨울에서 갑자기 초여름 날씨를 보여주는 나른한 날그것도 보름달이 헷갈리게 웃고 있는 날나르시시즘이 광적으로 엄습해 올 때가 있다.마침 이곳에봄맞이 수선화 축제가 열렸다.은천 선생님의 초대로 서녘으로 달려가다불광역 '엉터리 식당'에서 천엽 및 간과 더불어 석식을 기분좋게 나눴다.피아니스트 이불 유충식님께서 쏘았다.필립(pilipp?)이라는 이상한 프랑스 친구도 만났지만그 외에도 큐레이터를 비롯한 서너 분도 초면에 자리를 함께 했다.그리고 8시에 찾아든 카퍼하우스수선화가 낮은 자세로 온 집을 감싸고서 맞이했다.음유시인 은천님과 피아니스트 이불님의 주무대였다.마지막으로 라이브 서예를 보여주었다.시에 가로되...
200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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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빨래

- 노원문화예술회관 7시따뜻한 사랑의 이야기와 노래에 젖어본다.외국인 근로자 문제, 달동네 도시 빈민 문제 등이 녹아 있는 뮤지컬.서울 동북부 예술의 중심, 노원문화예술회관에 다녀왔다.그리고 상계역에 들러 3천원짜리 국수를 3만원짜리처럼 먹고돌아왔다.줄거리   서울살이에 고다른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사는 좁은 골목길의 반지하방으로 27살의 서나영이 이사를 온다. 어느 날, 빨래를 널러 옥상에 올라간 나영은 맞은편 옥상에 살고 있는 이주 노동자 솔롱고를 만나게 된다. 솔롱고는 나영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지만 나영은 솔롱고가 어색하기만 하다. 나영이 비정규직으로 일하는 제일서점은 추석 연휴를 맞아 분주하다. 직장에서는 서점의 돈이 사채시장에 돈다는 소문이 돌고, 그 사실을 확인하려는 동료 여직원이 부당해고를 당한다. 이에 나영은 참지 못하고 항변하다가 한직으로 내몰리는데…… 뮤직넘버 1. 서울살이 몇 핸가요? 2. 어서오세요, 제일서점입니다. 3. 참 예뻐요 4. 내 이름은 솔롱고입니다. 5. 빨래 6. 그런데로 살자니 7. 나 괜찮습니다 8. 서점에서 바친 세월 9. 아프고 눈물나는 사람 10. 슬플 땐 빨래를 해 11. 서울살이 몇 핸가요? 2 나영과 솔롱고의 빨래 서울, 하늘과 친한 어느 작은 동네.이사 온 27살의 서나영은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이웃집 몽골총각 솔롱고를 만나게 된다.어색한 첫 인사로 시작된 둘의 만남은 바람에 날려 넘어간 빨래로 조금씩 가까워지고서로의 순수한 모습에 한걸음 한걸음 다가서게 되는데..당찬 강원도 아가씨 나영이의 빨래 이야기. 희정엄마와 구씨의 빨래 첫 눈에 나영의 사이즈를 알아 맞추는 여자, 동대문에서 속옷장사를 하는 '돌아온 싱글' 희정엄마.애인 구씨와의 매일같은 싸움에 몸서리를 치면서도 오늘 또 구씨의 속옷을 빨래하며 고민을 털어버린다.고민 많고 생각 많은 희정엄마의 빨래 이야기. 주인할매의 빨래 나영과 희정엄마가 살고 있는 집의 욕쟁이 주인할매.세탁기 살 돈이 아까워 찬물에 빨래하고 박스떼기를 주워 나르며 억척스럽게 살지만빨랫줄에 나부끼는 하얀 천 기저귀를 보며 오늘도 한숨과 눈물을 씻어버린다.서울살이 45년 할머니의 빨래 이야기. 우리 이웃들의 빨래 그리고 오늘도 사장 눈치 보는 직장인, 외상값 손님에 속 썩는 슈퍼 아저씨, 순대 속처럼 미어터지는 마을버스를 모는 운전기사 등 오늘을 살아가는 소시민의 정겨운인생살이가 빨래와 함께 그려진다.◆ 출연진황지영, 이석, 이정은, 이봉련, 이성욱, 감승완, 최연동, 강유미, 조훈 ◆ 리뷰창작뮤지컬의 희망   - 국민일보-뮤지컬 추천작 1위! 팍팍한 서울살이를 위로하는 맑은 노래들 -조선일보-창작뮤지컬 빨래, 대작보다 아름다운 이유 -문화일보-빨리 빨래를 보라는 말이 나돌았던 수작 -동아일보-시큰한 콧등, 뭉클한 감동, 어두운 이야기를 밝게 들어낸 솜씨에 박수! -원종원 뮤지컬 평론가-
2009.04.04

삼청시사전 전후 이야기

3단체 초대작가로 구성된 한시를 짓는 사람들의 모임인 삼청시사,처음부터 이 단체에 참가하여 활동하고 있는 나로서는이번에는 좀더 적극적으로 동참했다.물론 공히 세 작품을 출품하는 일은 같지만교정을 도맡다시피 하여 참신한 책을 만들어 보려고 했다.이틀을 잠을 못자며 치밀하게 교정을 보았지만결과는 축사를 제하고는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이를 우짜노...많은 하객들이 자리를 빼곡히 메웠다.5시 오픈인데 식전 행사로 계획했던춤꾼 신미경님의 흥춤은 준비부족으로 식중 행사로 바꿨다.축하차 은천님과 최바다님도 자리했다.수원대와 관련하여 송종관 교수(회원) 내외여숙자 회장, 신동운 사장이 자리했다.뒤풀이는 죽마고우에서뒤뒤풀이는 휘호하는 술집과 노래방에서율산, 장암 셋이서 시작한 자리율당, 율강 선생까지도 합류...20대로 돌아가 새벽 4시 귀가.이튿날 아침의 허무시간 깨지고, 돈 깨지고, 몸 깨지고, 비참한 출근 전쟁이고...그래도 정은 깊어졌으니 남는 장사인가?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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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서예원 1:1 상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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